[SE★이슈] 서유정, 해외 문화제 올랐다가 망신.."앉았다가 혼났어요"

금빛나 기자 2017. 11. 13.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유정이 해외 문화재에 올라탄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빈축을 샀다.

13일 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초 후에 무슨 일이 터질지도 모르고 난 씩씩히 저기 앉았다 혼났다. 나 떨고 있니 오마 후다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유정은 외국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자상에 올라타 앉아 V자를 그리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은 눈살을 찌푸리며 서유정의 행동을 지적하고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배우 서유정이 해외 문화재에 올라탄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빈축을 샀다.

13일 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초 후에 무슨 일이 터질지도 모르고 난 씩씩히 저기 앉았다 혼났다. 나 떨고 있니 오마 후다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서유정 SNS
사진=서유정 SNS
서유정이 사진을 찍은 곳은 이탈리아 베니스의 산마르코 대성당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서유정은 외국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자상에 올라타 앉아 V자를 그리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다음 사진에서 관리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에 의해 문제 행동을 지적당했음을 알 수 있다.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은 눈살을 찌푸리며 서유정의 행동을 지적하고 나섰다. 문화제에 올라간 것도 문제지만, 지적을 받았음에도 이에 대해 창피함을 느끼지 못했을 뿐 아니라, 심지어 이 같은 매너 없는 행동을 찍어 자랑스럽게 SNS에 올린 것은 무척이나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것이다.

지적이 이어지자 서유정은 현재 문제의 게시물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