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3분기 영업손실 20억

조광민 2017. 11. 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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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금일(13일) 2017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42억 원, 영업손실 20억 원, 당기순손실 2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반면 지난 2분기 기존 온라인게임 관련 무형자산 전액 손상 인식으로 당기순손실이 일시적으로 증가했으나 3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증가 요인 해소 및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전분기 대비 46% 이상 손실폭이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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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금일(13일) 2017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42억 원, 영업손실 20억 원, 당기순손실 2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와이디온라인 2017년 3분기 실적 참고자료(제공=와이디온라인)

반면 지난 2분기 기존 온라인게임 관련 무형자산 전액 손상 인식으로 당기순손실이 일시적으로 증가했으나 3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증가 요인 해소 및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전분기 대비 46% 이상 손실폭이 완화됐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4분기에는 지난 9월 말 일본에 출시한 모바일게임 신작 '라인 블리치' 매출 반영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 밝혔으며, 특히 일본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업데이트가 순차적으로 예정되어 있어 매출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와이디온라인 로고

이어 내년에는 신규 라인업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출시 예정인 신작으로는 네이버웹툰 IP 기반의 '외모지상주의 for Kakao', '노블레스 for Kakao' 및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에 선보일 '프리스톤테일 모바일',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재난구역 13(가제)'까지 총 4종의 모바일게임이 예정되어 있다. 대표작인 '갓 오브 하이스쿨'의 글로벌 출시도 내년 1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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