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라푸마, 윤종신 '좋아' 뮤직비디오 선공개

[데일리안 = 손현진 기자]

LF 라푸마, 윤종신 '좋아' 뮤직비디오 선공개. ⓒLF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국내 대표 작곡가이자 가수인 윤종신의 신곡 ‘좋아’의 뮤직비디오 의상협찬을 진행하고 13일 오후 4시 라푸마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라푸마가 ‘좋니’ 뮤직드라마 제작에 이어 윤종신과 함께한 두 번째 협업으로 신예 가수 ‘민서’가 부르는 월간 윤종신 11월 신곡 ‘좋아’의 뮤직비디오 의상협찬을 진행했다.

음원차트 역주행 기록의 곡 ‘좋니’의 답가이자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작별의 인사를 주제로 한 곡 ‘좋아’의 뮤직비디오는 헤어진 연인이 선물한 슬픈 추억이 깃든 점퍼와 옷장을 정리하고 라푸마의 다운으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라푸마는 신곡 발표 전부터 기대를 모은 곡 ‘좋아’의 뮤직비디오 스토리에서 중요한 상징적 역할을 하는 제품 협찬을 진행해 많은 이들과 대중음악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통함과 동시에 ‘사랑의 아픔을 감싸고, 설레는 사랑을 응원하는 샬레다운’이라는 홍보스토리를 이색적인 접근으로 전달한다.

라푸마는 윤종신과의 2차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신곡 정식 음원 공개일에 2일 앞선 11월 13일 라푸마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좋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브랜드를 사랑해주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화제의 신곡을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좋아’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여주인공의 ‘설레는 사랑을 응원하는’ 의상은 라푸마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하는 ‘샬레’ 다운재킷으로 프렌치 감성의 감각적인 색감, 깔끔한 디자인에 풍성한 라쿤털 후드를 적용해 스타일을 살린 제품이다.

부드러운 촉감과 발수성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와 고급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라푸마만의 ‘프레시히트(FresHeat)’ 시스템을 적용, 신체 온도 변화에 대응해 쾌적한 보온성을 구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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