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in 공항] 걸그룹 위키미키, 상큼한 여덟 소녀들이 인천공항에 떴다

정선화 2017. 11. 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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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인천국제공항에는 오전부터 해피 바이러스로 물들인 걸그룹 위키미키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첫 해외 팬미팅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한 위키미키 멤버들은 추운 날씨를 대비한 포근한 스타일링과 상큼한 미소로 등장, 공항 내 취재진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날 김도연을 포함한 위키미키 전 멤버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뽐냈으며, 무릎을 덮는 길이의 블랙, 네이비 컬러 롱 패딩으로 마무리하여 겨울철 캐주얼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위키미키 공항패션
위키미키 전 멤버가 착용한 패딩은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의 제품으로, 이번 시즌 트렌드인 롱 기장과 프리미엄 덕다운 충전재로로 보온성이 우수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위키미키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도연 비율이 다 했네”, “멤버 별로 롱 패딩을 저렇게 잘 소화하다니”, ”팬미팅 잘 다녀와~”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키미키는 지난 11일 데뷔 3개월 만에 첫 해외 팬미팅인 ‘위키미키 밋 앤 그릿 인 타이페이(Weki Meki 1st Meet & Greet in Taipei)’을 개최하여 대만 현지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위키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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