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미 소속된 티티마 어떤 그룹? "여자 NRG로 불리던 아이돌"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11. 13. 09: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티마 멤버 소이 인스타그램

티티마 출신 강세미의 안타까운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티티마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티티마는 지난 1999년 '인 더 시(In The Sea)'로 데뷔, 여자 NRG로 불리며 인기를 끈 걸그룹이다. 티티마는 테이스트 더 맥시멈(Taste The Maximum)의 약자로 '최고를 맛보아라'라는 뜻.

1집 멤버는 VJ출신 소이, 잡지 모델 출신 강세미, 최유진(연우), 퀴나, 이주혜였는데 1집 '인 더 시(In The Sea)'의 타이틀곡 '마이 베이비(My Baby)'와 '프리즘(Prism)'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가요 부흥'에 동참했다.

그러나 1집 활동 후 퀴나와 이주혜가 학업을 이유로 탈퇴를 선언했고, 1년 뒤인 2000년 신은희와 최진경을 영입해 2집 '세컨드 스토리 아이 워너 비(2nd Stroy I Wanna Be...)'를 냈다.

이후 2002년 해체, 했지만 지난 2007년 프로젝트 싱글 '컴백 위드 크리스마스(ComeBack With Christmas)'를 깜짝 발표,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