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남' EXID 하니 "IQ 145..두 달 만에 토익 900점 넘겨"

김대령 입력 2017. 11.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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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의 하니가 '뇌섹녀'의 면모를 과시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는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지적인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이날 하니를 "제가 계속 요청을 했던 분"이라고 소개하며 "IQ가 145에 두 달 만에 토익 900점을 넘겼다. 중국어와 영어에 모두 능통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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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그룹 EXID의 하니가 '뇌섹녀'의 면모를 과시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는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지적인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이날 하니를 "제가 계속 요청을 했던 분"이라고 소개하며 "IQ가 145에 두 달 만에 토익 900점을 넘겼다. 중국어와 영어에 모두 능통하다"라고 전했다.

하니는 쑥스러워하면서도 "학원 다니며 열심히 공부했다. 파트5가 관건이라고 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했다"며 비결을 전했다.

이어 "쉴 때는 보드게임이나 카드게임을 즐기고 수학 문제를 풀기도 한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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