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편 업무 때문에 서울-홍콩 오가며 생활"

이정아 기자 2017. 11. 13.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정은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지난 2016년 동갑내기 펀드 매니저와 결혼,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김정은이 출연했다.

김정은은 "(남편의 업무 때문에)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라고 밝혔다.

어머니들은 김정은에게 "2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SBS funEㅣ이정아 기자] 배우 김정은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지난 2016년 동갑내기 펀드 매니저와 결혼,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김정은이 출연했다.

김정은은 "(남편의 업무 때문에)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라고 밝혔다.

어머니들은 김정은에게 "2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은은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녹화 끝나고 다시 홍콩으로 가야 한다. 날짜 때문에"라고 수줍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정은은 싱글인 플루티스트 친동생을 어머니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어머니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다가 "여동생의 이상형은 가수 비"라는 김정은의 말에 실망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happy@sbs.co.kr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SBS FunE 관련기사]

‘김정은 19禁 토크-김건모 배트맨 변신’…미우새, 日夜 시청률 왕좌
[스브스夜] '미우새' 김정은, 19금 토크 '2세 위해 밤낮 노력'
'미우새' 김건모, 배트맨 분장하고 외출…'도플갱어' 수준
얼굴 가득 철심이... '미우새' 이상민에게 무슨 일이?
'미우새'측, '강남 가나行 확정된 것 없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