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어떤 영화길래?..대한민국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11. 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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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보자'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제보자'(감독 임순례)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이다.

진실을 찾아나서는 윤민철 PD(박해일)와 거짓으로 꾸며진 줄기 세포를 용기 있게 제보한 연구원 심민호(유연석), 진실을 감추려 하는 이장환 박사(이경영)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한편 12일 오후 10시 55분 EBS 1TV에서는 한국영화특선 '제보자'가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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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가 화제다. 사진=포스터

영화 '제보자'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제보자'(감독 임순례)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이다. 진실을 찾아나서는 윤민철 PD(박해일)와 거짓으로 꾸며진 줄기 세포를 용기 있게 제보한 연구원 심민호(유연석), 진실을 감추려 하는 이장환 박사(이경영)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박원상, 류현경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으로 지난 2014년 개봉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12일 오후 10시 55분 EBS 1TV에서는 한국영화특선 '제보자'가 방영됐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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