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대단해"..'문남' EXID 하니도 감탄한 '넘사벽 뇌요미' [종합]

조윤선 입력 2017. 11. 12. 23:56 수정 2017. 11. 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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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이 '넘사벽 뇌요미'의 위엄을 뽐냈다.

12일 밤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는 걸그룹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나 첫 문제는 순식간에 박경이 정답을 맞히며 '뇌요미' 매력을 뽐냈다.

또 전현무도 박경의 어시스트에 정답을 맞히며 '뇌섹남'의 활약이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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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경이 '넘사벽 뇌요미'의 위엄을 뽐냈다.

12일 밤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는 걸그룹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EXID 하니의 등장에 뇌섹남들은 긴장했다. IQ 145에 토익 900점, 중국어와 영어까지 능숙한 하니는 걸그룹 대표 뇌섹녀. 그간 '뇌섹남'의 러브콜에 답하지 않았던 하니는 "사실 고민을 많이 했었다. 혼자로는 힘들 거 같고, 멤버들과 같이 있으면 기를 받아서 문제를 잘 풀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같이 나오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 하니는 쉴 때 멤버들과 수학 문제를 풀거나 사이버 대학에 입학해 공부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 밖에도 하니의 준비성과 승부욕도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정글의 법칙'에 가기 전에는 생존법 서적을 보면서 공부했고, 퀴즈 프로그램 출연 전에는 상식 책을 공부했다고. 이번 '문제남' 출연 전에는 지난 방송을 복습하며 철저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문제 풀기 전부터 승부욕을 불태운 하니는 "창의력이 별로 없어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망치거나 안 좋은 결과가 많이 나와서 준비를 철저히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첫 문제는 순식간에 박경이 정답을 맞히며 '뇌요미' 매력을 뽐냈다. 이에 하니는 "이건 학습의 효과"라며 경쟁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전현무는 "우리에겐 적용이 안 되지 않냐. 3년째 이러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진 문제도 '뇌섹남'의 차지였다. 혜린과 하니의 어시스트가 있었지만, 정답은 이장원과 박경이 맞혔다. 또 전현무도 박경의 어시스트에 정답을 맞히며 '뇌섹남'의 활약이 계속됐다.

성냥을 움직여 식을 성립하는 문제에서는 처음으로 정화가 자신 있게 정답을 외쳤다. 정화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식은 성립했으나, 출제자와는 다른 답을 내놨기 때문에 인정되지 않았다. 이어 타일러가 하석진의 오답에 영감을 받아 정답을 맞히는 데 성공했다.

마지막 문제도 박경의 차지였다. 박경은 고난도 문제도 수월하게 풀었다. 하니는 "진짜 대단하다. 와서 풀어보니까 박경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거 같다"고 감탄했고, LE는 "괜히 멋있어 보인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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