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아는형님' 한혜진, 예능인? 역시 톱모델

이현경 인턴기자 2017. 11. 1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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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톱 모델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혜진은 자신의 소개처럼 방송 내내 톱 모델로서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한혜진은 "초등학생 때부터 매년 10cm씩 자랐다"고 공개하며 뼛속부터 모델임을 인증했다.

한혜진은 방송 내내 톱 모델로서 품위를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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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현경 인턴기자]
/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모델 한혜진이 톱 모델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한혜진은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우월한 몸매와 당당한 포즈로 등장한 한혜진은 자신을 '별명은 달심이지만 뼛속까지 모델이高'에서 전학 온 모델 한혜진이라고 소개했다. 한혜진은 자신의 소개처럼 방송 내내 톱 모델로서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한혜진은 "초등학생 때부터 매년 10cm씩 자랐다"고 공개하며 뼛속부터 모델임을 인증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168cm였고 중학교 3학년 때 177cm였다는 것. 한혜진은 "예선에서 탈락한 모델선발대회에서 현 소속사 대표가 날 눈여겨보고 캐스팅했다"라며 모델이 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한혜진은 장래희망이 헬스장 사장님이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평소에 헬스를 너무 많이 하니까 모델을 은퇴하면 할 수 있는 게 헬스장 사장님밖에 없는 것 같다"며 답해 철저한 몸매 관리를 한다고 알렸다. 이어 "복근이 있냐"는 수근의 질문에 "복근은 다 있는 것 아니냐"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모델이 날씬해야 하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는 "모든 사이즈의 옷이 다 들어가야 하니까"라고 답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한혜진은 모델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혜진의 문제는 "식단 조절을 하다 생긴 특별한 능력은?"이었다. 이에 민경훈은 "변이 녹색이다"며 답해 형님들의 비난을 받았다. 또 "볼에 음식을 저장할 수 있다"고 답해 한혜진의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형님들은 "달걀을 낳은 닭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달걀을 낳은 닭의 품종을 알 수 있다"며 어이없는 답을 내놓기도 했다.

정답은 "간이 없는 음식만 먹어 결국에는 달걀의 짠맛, 단맛도 느끼기 시작했다"였다. 한혜진은 "물맛도 구분할 수 있어 밖에서 물을 못 마신다"고 답해 형님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한혜진은 이어진 콩트 코너에서 진행된 '옷 빨리 갈아입기' 게임에서도 빛이 났다. 한헤진은 모델다운 엄청난 스피드로 옷을 갈아입었다. 또 단추를 잘못 끼우기도 했지만 이를 본 멤버들은 "저렇게 입으니 저게 원래 옷인 것 같다"며 극찬했다.

한혜진은 방송 내내 톱 모델로서 품위를 잃지 않았다. 예능답게 웃음을 유발했지만 뼛속까지 모델임을 숨길 수는 없었다. 그녀의 몸짓 하나하나에서 톱 모델의 포스가 뿜어져 나왔다. 웃음 가득한 사연이지만 한혜진의 노력과 열정이 뿜어져 나온 가운데 앞으로도 한혜진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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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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