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법래, 매력 폭발 저음으로 첫승..유미 꺾었다

전종선 기자 2017. 11. 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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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법래가 첫 승을 올렸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라이브의 귀재' 박강성 편으로 김법래, 김용진, KCM, 허각, 유미, 나비, 배다해 등이 출연했다.

이날 첫 출연한 김법래는 "저음으로도 감동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결국 김법래는 406표를 획득하며 유미를 꺾고 첫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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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불후의 명곡’ 김법래가 첫 승을 올렸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라이브의 귀재’ 박강성 편으로 김법래, 김용진, KCM, 허각, 유미, 나비, 배다해 등이 출연했다.

이날 첫 출연한 김법래는 “저음으로도 감동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법래는 ‘흔적’으로 마치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김법래는 특유의 중후한 저음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무대 후 김용진은 “남자가 낼 수 있는 최고의 저음을 내신 것 같다”며 극찬했다.

결국 김법래는 406표를 획득하며 유미를 꺾고 첫 승리를 따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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