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사유리, 운전 연습 하다 아찔한 장면 연출

2017. 11. 11.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에서 사유리가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운전 연습을 하다 사고를 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사유리가 이상민의 도움을 받아 운전면허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안한 운전을 이어가던 사유리는 결국 사고를 내고 말았다.

사유리가 몰던 차량은 이상민의 어머니 차량으로,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이상민 어머니는 "검사 받아야겠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운우리새끼 (사진=방송캡처)

‘미우새’에서 사유리가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운전 연습을 하다 사고를 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사유리가 이상민의 도움을 받아 운전면허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운전 연습을 위해 함께 도로 주행에 나섰다.

운전대를 잡은 사유리는 출발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기어를 주행 상태에 두고 차에서 내리는가 하면, 급발진과 급제동을 반복하며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했다.

이에 함께 타고 있던 이상민은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불안한 운전을 이어가던 사유리는 결국 사고를 내고 말았다. 주차 연습을 하던 중 넓은 공간에서 엑셀을 밟았고, 차가 블럭을 넘어 올라가고 말았다.

이상민은 연달아 “스톱”을 외치며 겨우 차를 멈췄고, “버스를 타고 가라”고 할 정도로 분노가 가득 찬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사유리는 “평생 버스만 탈까?”라며 천진난만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가 몰던 차량은 이상민의 어머니 차량으로,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이상민 어머니는 “검사 받아야겠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글방]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