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같은 멤버 예빈에 뼈있는 조언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2017. 11. 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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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더유닛에 출연 중인 같은 멤버 예빈에게 조언을 건넸다.

현재 KBS <더유닛>에 출연 중인 예빈은 동갑내기 친구인 정채연에게 따뜻한 응원과 많은 조언을 받고 있다.

다이아 정채연과 예빈. 사진제공 엠비케이엔터

정채연은 매주 <더유닛>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라”라고 조언하며 오디션 프로그램 대처법에 대해 설명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 자신이 소극적이었던 자세, 자신감 없던 모습 등을 이야기해주며, 예빈이 100%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챙기며 절친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더유닛은 오늘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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