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학·취업 합격기원' 가래떡데이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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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10일 세종호수공원 농업농촌문화한마당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대학·취업 합격기원' 가래떡데이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는 '가래떡=합격기원'을 주제로 수험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가래떡을 선물하고 합격을 기원하는 기념일로 정했다.
이에 △가래떡조형물 즉석 기념촬영 이벤트 △합격기원 가래떡 선물세트 전시 △가래떡 요리 시식 룰렛 이벤트 △푸드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는 다양한 디저트 요리 전시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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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가래떡데이는 2006년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가래떡과 모양이 유사한 11월 11일에 가래떡을 나눠주는데서 시작했다.
올해는 '가래떡=합격기원'을 주제로 수험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가래떡을 선물하고 합격을 기원하는 기념일로 정했다.
이에 △가래떡조형물 즉석 기념촬영 이벤트 △합격기원 가래떡 선물세트 전시 △가래떡 요리 시식 룰렛 이벤트 △푸드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는 다양한 디저트 요리 전시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쌀 소비 회복으로 국민건강과 '농가소득 5000만원'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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