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안영민 프로젝트 '나만 알고싶은 가수' 첫 주자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2017. 11. 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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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안영민이 새로운 프로젝트 '나만 알고 싶은 가수'를 시작한다.

이 곡은 '나만 알고 싶은 가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프로듀서 안영민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무명이지만 실력이 좋거나 인지도는 있지만 그에 맞는 곡을 못 만난 가수를 재조명하려 한다.

안영민은 "'나만 알고 싶은 가수'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 있는 가수들이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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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듀서 안영민이 새로운 프로젝트 ‘나만 알고 싶은 가수’를 시작한다.

첫 주자는 가수 샤넌이다.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샤넌이 부른 ‘이런 밤이면’이 공개된다.

‘이런 밤이면’은 샤넌의 보컬에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더해진 곡이다. 프로듀싱을 도맡은 안영민은 “샤넌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 곡은 ‘나만 알고 싶은 가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프로듀서 안영민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무명이지만 실력이 좋거나 인지도는 있지만 그에 맞는 곡을 못 만난 가수를 재조명하려 한다.

안영민은 “‘나만 알고 싶은 가수’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 있는 가수들이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샤넌의 ‘이런 밤이면’을 시작으로 향후 꾸준한 곡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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