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엑소' 신유, 7세 연하 방송계 종사자와 내년 1월 결혼(공식입장)

이하나 기자 2017. 11. 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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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아이돌 가수 신유가 내년 1월 결혼한다.

10일 오후 신유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신유가 내년 1월 26일 결혼한다. 상대는 7살 연하의 방송계 종사자로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신유는 예비신부를 처음 봤을 때부터 호감을 느꼈고, 연인으로 발전한 이후 바쁜 일정에서도 조용히 응원해주는 모습에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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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트로트계의 아이돌 가수 신유가 내년 1월 결혼한다.

/사진=신유 공식홈페이지
10일 오후 신유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신유가 내년 1월 26일 결혼한다. 상대는 7살 연하의 방송계 종사자로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신유는 예비신부를 처음 봤을 때부터 호감을 느꼈고, 연인으로 발전한 이후 바쁜 일정에서도 조용히 응원해주는 모습에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한편, 신유는 지난 2008년 1월 ‘럭셔리 트로트 오브 신유(Luxury Trot Of Shin Yu)’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등을 히트시키며, ‘트로트계 엑소’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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