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원작 '브레인 온 파이어' 12월 개봉

등록 2017.11.10 10:56: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브레인 온 파이어

【서울=뉴시스】브레인 온 파이어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클로이 모레츠가 전하는 영화 '브레인 온 파이어'가 '룸' '라이언' '내사랑'의 뒤를 이을 실화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브레인 온 파이어'는 잘나가는 저널리스트 ‘수잔나’(클로이 모레츠)가 원인불명의 희귀병에 걸려 이를 극복해내는 과정을 그렸다.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논픽션부문 1위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는 원인도 병명도 알 수 없는 희귀병에 걸린 21살 저널리스트 ‘수잔나’를 완벽히 소화한 클로이 모레츠의 연기가 많은 이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퍼스트 어벤져' '호빗'시리즈의 리처드 아미티지는 괴로운 나날을 보내는 딸 ‘수잔나’를 보살피는 딸 바보 아빠로,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 ‘슬리프코’ 역으로 존재감 발휘한 토마스 만은 아픈 ‘수잔나’를 끝까지 사랑하는 순정남으로 돌아와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기 변신의 귀재, 액션의 아이콘 샤를리즈 테론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2월 개봉.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원작 '브레인 온 파이어' 12월 개봉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