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알도, 에드가 대타로 타이틀전 희망

김건일 기자 2017. 11. 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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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31, 브라질)가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5, 미국)와 재대결을 희망하고 나섰다.

페더급 1위에 올라 있는 알도는 9일(이하 한국 시간) 트위터에 "타이틀을 되찾고 싶다. 난 재대결 자격이 있다"고 UFC에 요구했다.

알도는 지난 6월 UFC 212에서 잠정 챔피언이었던 할로웨이와 통합 타이틀전을 치러 3라운드 4분 13초에 TKO로 져 타이틀을 잃었다.

알도는 다음 달 17일 페더급 3위 히카르도 라마스와 대결을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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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제 알도(왼쪽)는 지난 6월 UFC 212에서 잠정 챔피언이었던 할로웨이와 통합 타이틀전을 치러 3라운드 4분 13초에 TKO로 져 타이틀을 잃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31, 브라질)가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5, 미국)와 재대결을 희망하고 나섰다.

페더급 1위에 올라 있는 알도는 9일(이하 한국 시간) 트위터에 "타이틀을 되찾고 싶다. 난 재대결 자격이 있다"고 UFC에 요구했다.

알도는 지난 6월 UFC 212에서 잠정 챔피언이었던 할로웨이와 통합 타이틀전을 치러 3라운드 4분 13초에 TKO로 져 타이틀을 잃었다.

알도는 다음 달 17일 페더급 3위 히카르도 라마스와 대결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음 달 3일 UFC 218에서 할로웨이에게 도전할 예정이었던 랭킹 2위 프랭키 에드가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해졌다는 소식이 9일 알려지면서 대체 선수를 자원했다.

할로웨이는 "난 경기에 뛰고 싶다"며 UFC에 대체 선수를 요구하고 있다.

알도 뿐만 아니라 랭킹 4위 컵 스완슨도 대체 선수를 희망했다. 인스타그램에 손을 드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스완슨은 다음 달 10일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UFC 프레스노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대결이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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