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민과 계약 종료, 미쓰에이 향후 활동 방향 미정"
김지하 기자 2017. 11. 9. 12:38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활동한 민이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이 소속돼 있던 미쓰에이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민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 싱글 앨범 '배드 벗 굿'(BAD BUT GOOD)으로 데뷔, 활동을 시작했다. 민이 속한 미쓰에이는 지난 2015년 이후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활동 공백기 동안 멤버 지아가 탈퇴,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페이와 수지는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민까지 회사를 떠나게 되며 그룹이 반토막 났다. 이에 그룹이 '사실상 해체'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계약|미쓰에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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