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JYP 떠났다..향후 그룹 활동방식은 결정 안돼

송송이 인턴기자 songdouble@kyunghyang.com 2017. 11. 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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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과 JYP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9일 오전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에이 민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걸그룹 미쓰에이,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이어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해 미쓰에이가 멤버 민 없이 활동을 이어갈지, 해체 수순을 밟을지는 알리지 않았다.

걸그룹 미쓰에이는 지난 2010년 ‘배드 걸 굿 걸’로 데뷔해 ‘브리드(Breathe)’ ‘남자 없이 잘 살아’ ‘허쉬(Hush)’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의 곡이 연이어 히트하며 인기를 얻었다. 멤버 지아, 민, 수지, 페이가 소속돼있다.

<송송이 인턴기자 songdoubl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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