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래 연구원은 "울산지역 전방 고객사인 정유, 화학업체들의 업황 호조로 매립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폐기물 업체들의 매립지 용량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공급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전방 산업의 호황으로 매립 수요와 함께 소각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소각 단가 연평균 상승률(15~19F)은 4%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코엔텍은 지난해 소각 2공장(K-2)을 준공한 이후 가동률 100%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소각 공장 100% 가동률,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를 고려시 추가 증설 모멘텀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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