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멜라니아, 성명내고 "김정숙 여사와의 우정 계속 이어가길 기대"

이현미 2017. 11. 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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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성명내고 "김정숙 여사와의 우정 계속 이어가길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아시아 순방중인 멜라니아 여사가 8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CNN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김 여사와 새로운 우정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받은 따뜻한 환영은 나에게 영광이었다"며 "나는 김 여사와의 대화로 매우 즐거웠고내가 만날 기회가 있었던 아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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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성명서 "김 여사와 대화로 매우 즐거웟고 아이들에게 깊은 인상"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용산 남정초등학교 학생, 미8군-주한미국대사관 가족 어린이로 이뤄진 어린이 환영단에게 양국의 국기 색깔이 들어간 목도리를 걸어주고 있다. 2017.11.07.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아시아 순방중인 멜라니아 여사가 8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CNN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김 여사와 새로운 우정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받은 따뜻한 환영은 나에게 영광이었다"며 "나는 김 여사와의 대화로 매우 즐거웠고내가 만날 기회가 있었던 아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이 우정을 계속 이어나가고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한 나의 지속적인 지지를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한국을 국빈방문하는 동안 김 여사와 함께 청와대 경내 소정원을 함께 산책하거나 차를 마셨다. 또 서울 정동 미 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 2' 캠페인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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