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병헌 수석, 아직 혐의 확인 안 돼"

2017. 11. 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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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시절 비서관들의 자금 유용 의혹에 연루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해서 검찰이 전 수석과 관련된 혐의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명확한 수사 대상자는 체포된 윤 모 씨 등 3명이라며 다른 분들에 대해서 지금 단계에서 말씀드릴 내용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전병헌 수석의 전 비서관들이 한국e스포츠협회와 다른 용역 회사와의 허위 거래를 통해 1억 원가량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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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시절 비서관들의 자금 유용 의혹에 연루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해서 검찰이 전 수석과 관련된 혐의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명확한 수사 대상자는 체포된 윤 모 씨 등 3명이라며 다른 분들에 대해서 지금 단계에서 말씀드릴 내용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전병헌 수석의 전 비서관들이 한국e스포츠협회와 다른 용역 회사와의 허위 거래를 통해 1억 원가량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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