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X마이크로닷, 낚시로 나이 뛰어넘는 끈끈한 '브로맨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7. 11. 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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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도시어부'의 이덕화와 마이크로닷이 브로맨스를 뽐냈다.

9일 방송되는 '도시어부'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으로 부시리 낚시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이 모습을 본 막내 마이크로닷이 이덕화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응원에 나서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며 끈끈한 브로맨스를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덕화와 마이크로닷의 브로맨스가 돋보였던 현장은 9일 밤 11시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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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왼쪽)과 이덕화의 모습.

채널A '도시어부'의 이덕화와 마이크로닷이 브로맨스를 뽐냈다.

9일 방송되는 '도시어부'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으로 부시리 낚시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이덕화는 이날 출조 전부터 “나는 부시리를 싫어한다. 부시리는 너희나 잡아라”라며 ‘부시리’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지 않지만 낚시가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열정적으로 임한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연속해서 입질을 받은 이덕화는 낚싯대를 잡고 끈질기게 버티며 물고기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모습을 본 막내 마이크로닷이 이덕화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응원에 나서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며 끈끈한 브로맨스를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덕화와 마이크로닷의 브로맨스가 돋보였던 현장은 9일 밤 11시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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