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음악을 하겠다는 신념 늘 갖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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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혜선이 언젠간 음악을 하겠다는 신념을 늘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정혜선은 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정혜선 새 싱글 '너면 돼'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혜선은 이어 "이런 모든 작업이 그리웠다. 쉬는 중에도 언젠간 음악을 하겠다는 신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곡 '너면 돼'는 이규호(Kyo)가 피처링하고 정혜선이 작사,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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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혜선이 언젠간 음악을 하겠다는 신념을 늘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정혜선은 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정혜선 새 싱글 '너면 돼'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혜선은 "그리웠다. 작사와 작곡을 하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낀다. 그리고 또 내 노래로 표현한다. 하나의 아트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혜선은 이어 "이런 모든 작업이 그리웠다. 쉬는 중에도 언젠간 음악을 하겠다는 신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곡 '너면 돼'는 이규호(Kyo)가 피처링하고 정혜선이 작사, 작곡했다. 보기 드문 두 아티스트의 특별한 음색과 감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애절한 멜로디와 절절한 노랫말이 심금을 울리는 락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한편 정혜선은 1989년 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나의 하늘'로 은상을 수상했다. 이후 심사위원이었던 조동진의 제안으로 1992년 하나음악에서 조원익의 프로듀싱으로 만들어진 1집에는 '나의 하늘' 외에도 '오 왠지', 이국적인 느낌의 '해변에서' 등 명곡이 실려있다. 정혜선은 음원 사이트에서 서비스되지 않는 1집 앨범 수록곡들과 신곡을 가지고 컴백한다.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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