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동생 생겼다"..샘 해밍턴, 오늘(8일) 둘째 득남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2017. 11. 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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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둘째를 득남했다.

8일 샘 해밍턴의 소속사 측은 "샘 해밍턴 부부가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둘째를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샘 해밍턴 부부와 아들 윌리엄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10월 한국인 정유미 씨와 결혼해 지난해 7월 윌리엄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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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득남.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둘째를 득남했다.

8일 샘 해밍턴의 소속사 측은 "샘 해밍턴 부부가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둘째를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샘 해밍턴은 전날인 7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세 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 병원에서 다 같이 자고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 우리 식구 다들 너무 기대돼서 잠을 못 자고 있지요! 동생 만나려면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산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해밍턴 부부와 아들 윌리엄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10월 한국인 정유미 씨와 결혼해 지난해 7월 윌리엄을 득남했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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