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 문서관리 플랫폼 잇단 기업고객 수주

  • 등록 2017-11-08 오전 10:57:02

    수정 2017-11-08 오전 10:57:0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파수닷컴(150900)은 자사의 인텔리전트 문서관리 플랫폼인 ‘랩소디’가 하반기에 다수의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며 문서관리 시장 공략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랩소디는 하반기에 KT&G, 이촌회계법인 등의 일반기업을 비롯하여 이나인페이 등의 금융기업, 교육기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의 공공기관, 제조업 등에 도입 됐다. 이렇게 여러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보유하게 됨에 따라, 랩소디가 향후 다양한 버티컬의 고객사들을 위한 문서관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파수닷컴은 관리에 필요한 정보들을 문서에 일체화시켜 암호화하는 방안을 기반으로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랩소디를 출시하여 기존 ECM 솔루션의 한계점을 개선했다. 랩소디는 사용자의 익숙한 UX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문서의 보안과 협업, 자산화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 기반 구조를 디지털 문서에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컨셉을 기반으로 랩소디는 기업의 문서 활용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문서의 관리, 추적 및 통제는 물론 각 기업에 최적화된 인사이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 및 업무 효율 증대에 높이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이사는 “여러 시스템에 분산되어 있던 기업 내 문서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기업 및 기관에서 랩소디를 선택하는 이유”라고 언급하며, “향후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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