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문규현, FA 1호 계약 .."팀과 나를 나누어 생각해 본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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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현이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FA) 1호 선수가 됐다.
8일 롯데 자이언츠 측은 "문규현 선수와 2+1년, 3년간 총액 10억 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2년 2차 10라운드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문규현은 통산 863경기에 나서 타율 .247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에는 타율 0.270에 6홈런 42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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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현이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FA) 1호 선수가 됐다.
8일 롯데 자이언츠 측은 “문규현 선수와 2+1년, 3년간 총액 10억 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2년 2차 10라운드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문규현은 통산 863경기에 나서 타율 .247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에는 타율 0.270에 6홈런 42타점을 기록했다.
문규현은 구단을 통해 “16년 동안 롯데에서만 뛰었기 때문에 팀과 나를 나누어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며 “지금까지 또 앞으로도 계속 한 팀에서 야구를 할 수 있게 해준 구단에 감사하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맡은 역할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계약 소감을 전했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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