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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케미칼, 금감원 출신 등 총 3명 일시 사외이사로 선임

등록 2017.11.07 17: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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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도레이케미칼(008000)은 최규윤·김선종·박현상 3명을 일시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을 대구지방법원에 신청, 6일로 선임 결정 고지를 받았다고 이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지난 4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안이 부결됨에 따라 공석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최규윤 씨는 현재 대우건설 사외이사로 있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금융감독원 공시감독국 국장, 신한금융투자 상근감사위원 등이다.

법무법인 산경의 김선종 변호사는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거쳤다.

박현상 대구지방변호사회 변호사는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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