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웅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출연, 스크린·TV 이어 무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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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진웅이 '밀레니엄 소년단'으로 무대에 오른다.
7일 오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진웅이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연출 박선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밀레니엄 소년단'은 청소년기의 성장통과 우정을 미스터리하게 풀어낸 연극이다.
이처럼 차근차근 쌓아 올린 필모그래피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새겨 넣었던 민진웅이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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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민진웅이 '밀레니엄 소년단'으로 무대에 오른다.
7일 오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진웅이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연출 박선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밀레니엄 소년단'은 청소년기의 성장통과 우정을 미스터리하게 풀어낸 연극이다. 학창 시절의 진한 우정을 보여주고 세기가 바뀌는 2000년대 초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공연은 지훈, 동우, 형석, 명구 등 4명이 절친했던 학창 시절과 졸업 후 10년이 지난 이들이 서먹해진 현재를 교차해 보여준다. 이 가운데 민진웅은 동우 역할을 맡아 세 친구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속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극적 긴장감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앞서 민진웅은 연극에서 크고 작은 역으로 기본기를 다졌다. 이후 영화 '성난 변호사', '검은 사제들', '동주', '재심', '박열' 등을 거치며 충무로 기대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드라마 '혼술남녀'와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안방극장까지 정착했다.
이처럼 차근차근 쌓아 올린 필모그래피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새겨 넣었던 민진웅이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밀레니엄 소년단'은 24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동숭아트센터 동숭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코리아]
민진웅|밀레니엄 소년단|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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