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동철·고익조 떠난 CJ..'2017MAMA', 최승준·오광석·마두식 연출

김연지 2017. 11. 7. 12: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연지]

한동철 국장과 고익조 CP가 CJ E&M을 떠난 가운데 CJ의 시그니쳐 시상식인 '2017 MAMA' 연출진이 결정됐다.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베트남, 일본, 홍콩에서 '공존'이라는 컨셉트로 개최된다. 한동철·고익조 등 쇼 연출의 베테랑이 줄줄이 YG엔터테인먼트행을 택한 가운데 올해 'MAMA'는 최승준CP가 제작 총괄을 맡는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을 담당했던 CP다. 여기에 오광석PD와 마두식PD가 최승준CP와 함께 '2017 MAMA' 연출을 함께 맡는다. 올해 'MAMA'가 3개국에서 진행하는 만큼, 각 나라별로 메인PD를 각각 정해둔 상황이다. '댄싱9'을 했던 오광석PD가 일본 메인 연출을 맡고, '슈퍼스타K7'을 했던 마두식PD가 홍콩 메인을 담당한다. 베트남도 내부 PD가 메인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올해 'MAMA'가 그 어느 해 보다 시상식의 판을 크게 키우며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이 가운데 한동철과 고익조 등 스타PD가 빠진 빈 자리가 더욱 도드라질지, 한 단계 발전하는 터닝포인트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공연의 컨셉트는 '공존'이다. 3개 지역 개최를 통해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글로벌 음악축제를 지향하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 공개된 로고 역시 작은 시작점에서 시작하는 음악의 파장과 파명, 하모니를 표현했다. 베트남(11월 25일)에서는 본 행사의 시작인 '2017 MAMA Premiere in Vietnam'이 펼쳐진다. 올해를 빛낸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안 아티스트가 수상자로 출연, 이들의 퍼포먼스가 준비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11월 29일)과 홍콩(12월 1일)은 '2017 MAMA in Japan'과 '2017 MAMA in Hong Kong'이란 타이틀로 개최된다. 국가를 확장한 만큼 더욱 화려한 출연진과 무대 구성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지 기자

이세창 “아내 정하나, 야하게 생겼다” 깜짝

‘원조 섹스 심벌’ 샤론스톤, 여전한 볼륨 몸매 ‘눈길’

조니뎁, 55억 빚 상환 못해 집 압류 위기

고두심 “'애마부인' 원래 내 것, 알몸 노출..”

이태임, 욕설 논란 없었음 어찌 방송했나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