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이노비즈협회-세중, 업무 협약 체결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07 08:22

수정 2017.11.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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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전 ㈜세중 대표이사(오른쪽)와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이 지난 6일 경기도 판교 소재 이노비즈협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세전 ㈜세중 대표이사(오른쪽)와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이 지난 6일 경기도 판교 소재 이노비즈협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와 ㈜세중은 지난 6일 경기도 판교 소재 이노비즈협회에서 회원사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이노비즈 One-Stop’ 서비스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화 및 수출촉진 도모를 위해 관련 지원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세중과의 협약을 통해 △출장관리시스템(BTMS, 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을 통한 최저가 항공, 호텔, 비자 서비스 등 실시간 예약, 조회, 발권과 관련된 ‘이노비즈 One-Stop’ 서비스 제공 △해외여행 안전 및 의료서비스 '어시스트 카드' 활용을 통한 이노비즈기업의 임직원 출장시 24시간 토탈케어 서비스(여행자보험, 컨시어지서비스, 의료지원 등) 제공 △이노비즈기업만을 위한 특판상품도 개발·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 이노비즈기업의 제품인 무선 네트워크 장비(포켓 와이파이)를 특가로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노비즈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 사업 뿐만 아니라 각종 편의 서비스를 최저가에 제공함으로써 경비 절감 등 실질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지원하도록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천세전 세중 대표이사는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출장, 여행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노비즈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만족스러운 사업 결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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