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김지훈X박형식과 찍은 훈남 3인방의 미소 '심쿵'

2017. 11. 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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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이 트럼프 대통령의 만찬에서 '야생화'를 부르기로 한 것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박효신과 배우 김지훈, 가수 박형식 세 사람이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김지훈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가수 박효신,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 박형식은 모자를 쓰고 있지만 잘생김까지 숨기지는 못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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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과 배우 김지훈, 가수 박형식 세 사람이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사진=김지훈 인스타그램)

가수 박효신이 트럼프 대통령의 만찬에서 '야생화'를 부르기로 한 것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박효신과 배우 김지훈, 가수 박형식 세 사람이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김지훈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가수 박효신,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 박형식은 모자를 쓰고 있지만 잘생김까지 숨기지는 못한 모습. 박효신 역시 전날 콘서트의 여파로 피곤해보이긴 하지만 금발의 헤어스타일이 신비함을 더해줬다.

한편 7일 만찬에는 박효신 외에도 클래식, 한국 퓨전 전통음악, K팝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가 꾸며진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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