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경호처 "'세월호 7시간 반' 동안 외부인사 출입 없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붕 청와대 경호처 차장은 6일 박근혜 청와대 시절 '세월호 7시간 30분' 의혹의 시간 동안 외부인사의 출입은 없었다고 확인했다.
이 차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7시간 30분' 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이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조사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질의에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 외부에서 들어온 인원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서혜림 기자 = 이상붕 청와대 경호처 차장은 6일 박근혜 청와대 시절 '세월호 7시간 30분' 의혹의 시간 동안 외부인사의 출입은 없었다고 확인했다.
이 차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7시간 30분' 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이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조사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질의에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 외부에서 들어온 인원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답했다.
그는 '책임질 수 있느냐'는 추가 질문에도 "네"라고 확언했다.
그는 그러나 직접 관저 근무일지를 보았느냐는 질문에는 "직접 감찰한 부분이 아니라서 그 부분을 (별도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kyunghee@yna.co.kr
- ☞ 2002년 407억 로또 당첨…13년째 경찰 자녀에 장학금
- ☞ '과속 운전자' 잡는 공중에 떠 있는 횡단보도 등장
- ☞ "강아지 밥 주고 오겠다" 신생아 맡기고 찾지 않은 엄마
- ☞ "마동석, 원빈 넘어섰다…장동건에도 근접 중"
- ☞ "목표금액 도달하면 수위 올린다"…음란방송 넉달만에 25억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홍준표 "별 X이 다 설쳐…의사 집단 이끌 수 있나"(종합) | 연합뉴스
- 한국 근무 막 마친 미군 부사관, 러 체류 중 범죄혐의로 구금돼(종합2보) | 연합뉴스
- '金값된 김값'…월평균 도매가 80% 치솟아 1만원 첫 돌파 | 연합뉴스
- 울릉서 달리던 버스 지붕에 지름 50㎝ 낙석…3명 경상 | 연합뉴스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어린이날 연휴 폐지팔아 산 과자박스 두고 사라진 세아이 부모 | 연합뉴스
-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길" | 연합뉴스
- 초등생 의붓딸에게 강제로 소금밥 주고 상습폭행 계모 집행유예 | 연합뉴스
- 나경원 "용산 대통령, 여의도 대통령 따로 있는 정국" | 연합뉴스
- [OK!제보] 도심에 4년 방치된 쓰레기 더미…악취·벌레 진동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