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김혜지, 투이컴퍼니와 전속 계약 체결

김혜지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김혜지가 투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소속사 투이컴퍼니는 6일 "최근 김혜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혜지는 지금까지 작품을 통해 개성있는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전속 계약을 사실을 알렸다.

김혜지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2016)부터, 케이블TV SBS Plus 드라마 '수요일 오후3시30분',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연출 김영균)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관계자는 "좋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은 물론이고 연극, 예능을 넘나드는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다. 더 크게 성장할 배우 김혜지의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투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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