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병의원용 보안프로그램 유비원가드 출시

컴퓨팅입력 :2017/11/06 12:58

헬스케어 솔루션 업체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병·의원 대상 통합 보안 프로그램인 ‘유비원가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유비원가드는 네트워크 장비 및 PC 백신, 개인정보 탐지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 망을 통한 해킹이나 악성코드 침입을 방지하고, 병·의원의 내부 정보를 보호해 준다. 구성은 ▲인터넷 네트워크를 보안하는 네트워크 장비, ▲악성코드의 실행을 원천 차단하는 PC 백신, ▲ PC 개인정보 필터 등 총 3종으로 이뤄졌다. 가입비와 구축비 없이 월회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유비케어 측에 따르면 또, 유비원가드를 사용시 개인정보보호, PC보안 관련 요양기관 자율점검 항목이 충족된다.

유비케어 의원사업부를 총괄하는 최준민 이사는 이번에 출시되는 ‘유비원가드’ 보안솔루션의 경우, 병?의원의 지속적인 보안 관련 문의와 요청사항에 의해 출시됐다”며 “랜섬웨어 등 바이러스에 의한 병?의원의 피해를 예방함은 물론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해 각 요양기관이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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