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다빈, SM C&C와 전속계약

진현철 입력 2017. 11. 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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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신인배우 배다빈이 SM C&C와 전속계약했다.

배다빈은 2013년 카메라 광고로 데뷔해 통신사, 화장품, 의류, 주류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동해온 신예다.

최근에는 72초 TV의 웹드라마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에 다빈 역으로 출연해 신선한 마스크와 건강한 이미지로 시청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SM C&C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배우 배다빈과 첫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다져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SM C&C와 함께 성장해나갈 배다빈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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