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명빈, 오정세-이하나 딸 된다..'여름방학'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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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빈이 영화에 출연한다.
11월6일 GH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역 배우 최명빈이 영화 '여름방학(감독 황철민)'에 캐스팅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최명빈은 '여름방학'에서 종철(오정세)과 정순(이하나)의 딸 희영 역으로 출연한다.
'여름방학'은 지난 2016년 영화진흥위원회 예술 영화 제작 지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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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최명빈이 영화에 출연한다.
11월6일 GH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역 배우 최명빈이 영화 ‘여름방학(감독 황철민)’에 캐스팅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최명빈은 ‘여름방학’에서 종철(오정세)과 정순(이하나)의 딸 희영 역으로 출연한다.
‘여름방학’은 지난 2016년 영화진흥위원회 예술 영화 제작 지원작이다. 황철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여름방학’은 택시 기사 부부와 버스 기사 부부가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릴 예정. 배우 김희원, 이하나, 오정세,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고.
최명빈은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tvN ‘시카고 타자기’, 영화 ‘걷기왕’ 등을 통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이에 그가 ‘여름방학’을 통해 선보일 가족애가 더해진 감초 같은 연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최명빈은 OCN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에서 하람(고아라)의 아역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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