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박보검, '원더랜드' 속 천진난만 소년
송송이 인턴기자 songdouble@kyunghyang.com 2017. 11. 6. 09:14
박보검이 소년이 되어 돌아왔다.
6일 모바일 미디어 알렛츠(ALLETS)가 공개한 화보 속 박보검이 풋풋하고 장난끼 가득한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방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보검은 여유 없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천진난만한 매력과 소년 감성을 담은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어린 시절의 감성과 여유를 자아냈다.
박보검은 레터링이나 동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그래픽 아이템을 활용, 동화 속 ‘원더랜드(WONDERLAND)’로 들어간 소년과 같은 매력을 뽐냈다.
박보검은 강아지 캐릭터가 수놓아진 니트에 더플 코트나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코트를 매치하여 순수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뒷면 패치 장식이 포인트인 코트는 칼라를 세워 매니시하게 완성하거나, 후디와 함께 매치하여 보이시하게 연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카디건이나 스웨트셔츠, 롤업 데님 팬츠 등 캐주얼 아이템을 다채롭게 활용하여 천진난만한 소년의 모습으로 완벽히 변신 했다.
박보검은 광고 촬영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송송이 인턴기자 songdoubl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사실이었나···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 “민희진, 4000억짜리 노예계약···천상계 얘기”
- 강은탁,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 [스경연예연구소] 나아가느냐 머무르느냐…‘눈물의 여왕’ 결론으로 본 박지은 작가의 기로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 유재환, 막장드라마식 해명에 어리둥절
- 폭발한 이천수, 협회에 돌직구 “황선홍 감독, 정몽규 회장, 정해성 위원장 다 사퇴!”
- ‘범죄도시4’ 터졌다, 400만
- [스경X이슈] “서운해하니 떠난다” ‘은퇴’ 나훈아, 인생 2막 예고
- ‘눈물의 여왕’ 최종화 시청률 24.9%···tvN 역대 1위 찍고 ‘해피엔딩’
- [스경X이슈] ‘유아인 이슈’에도…‘종말의 바보’ 글로벌 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