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파이터' 생피에르, 비스핑 꺾고 UFC 217 미들급 챔피언

뉴스엔 2017. 11. 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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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파이터 생피에르가 UFC 217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조르주 생피에르는 11월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17 메인카드 이벤트 미들급 타이틀전서 마이클 비스핑(영국)에 3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4년 공백을 깨고 돌아온 생피에르는 1라운드 종료 직전 뒤돌려차기로 우위를 점했지만 2라운드에선 별다른 반격을 하지 못 했다.

하지만 생피에르는 3라운드에서 펀치로 다운을 뺏어냈고 초크로 3라운드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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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생피에르

천재 파이터 생피에르가 UFC 217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조르주 생피에르는 11월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17 메인카드 이벤트 미들급 타이틀전서 마이클 비스핑(영국)에 3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4년 공백을 깨고 돌아온 생피에르는 1라운드 종료 직전 뒤돌려차기로 우위를 점했지만 2라운드에선 별다른 반격을 하지 못 했다. 하지만 생피에르는 3라운드에서 펀치로 다운을 뺏어냈고 초크로 3라운드 승리를 차지했다.

여자 스트로급 타이틀전에선 로즈 나마주나스(미국)가 요안나 예드제칙(폴란드)를 꺾고 새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남자 밴텀급 타이틀 전에서도 T.J 딜라쇼가 코디 가브란트(미국)를 꺾고 밴텀급 챔피언으로 탄생했다.(사진=조르주 생피에르)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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