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2017 은행이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 되는 날 봉사활동

배상철 기자 2017. 11. 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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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일 전북 전주시 삼천동 그린 근린공원에서 2017 은행이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 되는 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공원의 친구 되는 날은 전국 6개 도시(서울, 부산, 대구, 전주, 경남 광주)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은행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공원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통한 즐거움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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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배상철 기자]
김병용 전북은행 부행장과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을 비롯한 봉사활동 참석자들이 지난 2일 전북 전주시 삼천동 그린 근린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전북은행

제이비(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일 전북 전주시 삼천동 그린 근린공원에서 2017 은행이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 되는 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공원의 친구 되는 날은 전국 6개 도시(서울, 부산, 대구, 전주, 경남 광주)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은행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공원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통한 즐거움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용 전북은행 부행장과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을 비롯해 김택천 전북생명의숲 상임대표, 삼천도시대학협의회 회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전문가에게 봉사활동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그린 공원 일대에 꽃나무를 심어 꽃밭을 조성하고 주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랑 실천에 나섰다.

김병용 전북은행 부행장은 “우리의 소중한 자원인 공원을 아름답게 가꾸고 소중하게 관리하기 위해 실시한 봉사활동으로 큰 보람을 느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환경사랑 뿐만 아니라 지역 사랑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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