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내일(5일) 국내 첫 팬미팅 개최 "한정판 CD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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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보이그룹 핫샷이 국내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4일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핫샷(최준혁 김티모테오 고호정 윤산 노태현)이 데뷔 3년 만에 5일 국내에서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소속사 측은 “핫샷이 데뷔 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이라 특별한 선물과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핫샷은 팬미팅을 위해 마련한, 52페이지 포토에세이 화보가 담긴 한정판 기념 CD를 팬들에게 특별 선물로 증정한다. 여기에는 멤버들의 자작곡과 ‘Jelly(젤리)’, ‘STEP BY STEP(스텝 바이 스텝)’(한국어,영어) 등이 수록된다. 특히 ‘STEP BY STEP’은 원래 일본에서 일본어로 음원 발매된 것이지만 한국어 버전과 영어버전으로 다시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당일 핫샷에 관련된 굿즈도 판매된다. 소속사는 내일 있을 팬미팅에 대해 “이제 팬미팅까지 단 하루 남았다. 멤버들은 물론 핫샷을 사랑하는 팬들도 이날을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서로 좋은 시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핫샷 김티모테오와 고호정은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더 유닛’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특히 샤이니 멤버 태민이 이들을 보고 눈물을 흘려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크루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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