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부터 최다니엘까지 "신지수 잘 살아" 결혼 축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11. 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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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이 신지수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상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수야 잘 살아"라며 "신부 입장 전. 기혼 되기 전 마지막 샷. 신지수 최다니엘 한상진 우리는 절친. 매일을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에서 버진로드에 입장하기 전 웨딩드레스 차림의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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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배우 한상진이 신지수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상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수야 잘 살아"라며 "신부 입장 전. 기혼 되기 전 마지막 샷. 신지수 최다니엘 한상진 우리는 절친. 매일을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에서 버진로드에 입장하기 전 웨딩드레스 차림의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 앞으로 최다니엘, 한상진이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년의 열애 끝에 신지수와 이하이는 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베트남 다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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