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탈퇴 '율희♥최민환, 논란 불렀던 SNS 사진 재조명 '뭐길래'

2017. 11. 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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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의 율희가 탈퇴를 밝힌 가운데 율희의 연인임을 공식 선언했던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열애를 인정한 문제의 사진이 재조명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와 FT 아일랜드 최민환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며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결국 율희와 최민환은 논란이 거세지자 열애를 공식적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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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사진=율희 SNS)

라붐의 율희가 탈퇴를 밝힌 가운데 율희의 연인임을 공식 선언했던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열애를 인정한 문제의 사진이 재조명됐다.

율희는 과거 자신의 SNS에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 꼼지락, 눈물 날 뻔했다고 유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 D-9"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와 FT 아일랜드 최민환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며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게시물은 공개되자마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고, 네티즌은 두 사람의 모습과 게시글로 미루어 연인 관계일 것으로 추측했다.

결국 율희와 최민환은 논란이 거세지자 열애를 공식적로 인정했다.

오늘 율희가 연예계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연예인커플에서 연예인-일반인 커플로 변하는거냐”며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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