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제복 입은 정우성-한지민..명예 소방관 위촉

디지털뉴스부 2017. 11. 3.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됐다.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은 오늘(3일) 소방의 날을 맞아 충남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여해 명예 소방관 임명식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두 배우에게 명예 소방관 임명장과 흉장을 수여했는데, 정우성과 한지민이 제복을 입고 등장해 더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됐다.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은 오늘(3일) 소방의 날을 맞아 충남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여해 명예 소방관 임명식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두 배우에게 명예 소방관 임명장과 흉장을 수여했는데, 정우성과 한지민이 제복을 입고 등장해 더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표창원 SNS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배우 정우성, 한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표창원 의원은 오늘(3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소방의 날.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합니다. 이곳은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 소방의 날 기념식장"이라고 설명하며 "정우성, 한지민 두 분 옆에 선 제가 오징어가 된 것이 옥에 티"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 한지민과 정우성이 나란히 서서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일명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의 국회 통과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소방관 Go 챌린지’에 참여해 소화기 분말을 뒤집어썼다.


정우성과 한지민은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 및 처우 개선, 소방청 독립을 돕는 법률안인 일명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의 국회 통과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소방관 Go 챌린지'에 참여한 적 있다. 당시 소방관의 고충을 간접 체험한다는 의미에서 소화기 분말을 뒤집어써 화제가 됐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디지털뉴스부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