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도 찰떡 소화" 한지민X정우성, 文대통령으로부터 소방흉장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2017. 11. 3. 14: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배우 한지민과 정우성이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3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소방의날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드립니다. 이곳은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 소방의날 기념식장. 곧 #문재인 대통령 오시면 기념식이 시작됩니다. #소방관눈물닦아주기 캠페인 동참해 주신 #정우성 #한지민 두 분 옆에 선 제가 오징어가 된 것이 옥의 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복을 입은 한지민, 정우성과 표창원 의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밝은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명예 소방관 한지민 정우성. 사진=표창원 인스타그램

한지민과 정우성은 방관들의 국가직 전환 및 처우 개선, 소방청 독립을 돕는 볍률안인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의 국회 통과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소방관Go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한지민, 정우성에게 명예 소방관 위촉장을 수여, 소방 흉장을 달아줬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