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조상건 원장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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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지난 2일 재학생 학업증진을 위해 장학금 2천만 원을 출연한 조상건 군산속편한내과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응권 총장, 박학규 대학원장, 이미경 학생취업처장, 전훈 약학대학장, 김윤태 평생교육원장, 조상건 군산속편한내과 원장을 비롯해 장학금 수혜 학생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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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지난 2일 재학생 학업증진을 위해 장학금 2천만 원을 출연한 조상건 군산속편한내과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응권 총장, 박학규 대학원장, 이미경 학생취업처장, 전훈 약학대학장, 김윤태 평생교육원장, 조상건 군산속편한내과 원장을 비롯해 장학금 수혜 학생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응권 총장은 "우석대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정진과 발전을 위한 후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학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상건 원장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우석대에 감사하고, 후학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졸업 후에도 대학과 지역을 잊지 말고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조 원장은 우석대 성장·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1천만 원 장학금을 출연해 총 31명에게 지급했다.
심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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