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 '문고리의 배신'..이재만 "朴 지시로 국정원 특활비 받아"

기자 2017. 11. 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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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문고리의 배신

이재만 전 비서관이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진술했죠.

- '특활비 수수' 안봉근·이재만 구속
- 이재만 "朴 지시로 국정원 특활비 받아"
- 박근혜 겨누는 '국정원 상납' 수사
- 朴 정권 '문고리 3인방' 모두 구속
- 국정원서 쓰는 돈 전액…'묻지마 예산'
- '특수공작 사업비' 사용처 논란
- 뇌물죄 놓고 치열한 법리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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