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지워야 산다'..허정민, 대세 행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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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안재우 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허정민이 첫 주연작인 영화 '지워야 산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지워야 산다'는 서른 살의 평범한 취업준비생 종필이 신종 범죄인 몸캠피싱의 피해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다.
허정민은 주인공 종필을 연기한다.
허정민은 14세의 나이에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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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안재우 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허정민이 첫 주연작인 영화 ‘지워야 산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지워야 산다’는 서른 살의 평범한 취업준비생 종필이 신종 범죄인 몸캠피싱의 피해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다. 재미는 물론 이 시대를 사는 청춘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줄 작품이다.
허정민은 주인공 종필을 연기한다. 생활밀착형 연기를 뽐내며 찌질하지만 용감한 청춘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는 평이다.
허정민은 14세의 나이에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그간 친근한 캐릭터를 도맡으며 대중들과의 거리감을 좁혔던 그가 ‘고백부부’를 통해 90년대 감성의 사랑 방정식을 소화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워야 산다’에서는 더욱 밀도 높은 연기로 극을 하드캐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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