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김주혁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남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 참석한 배우 박건형(왼쪽)과 문근영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